전비 지키려고 경유 쓰는 ‘무시동 히터를 달았다.
그 마지막 13편은 용간편(用間篇)으로 간첩 사용을 다룬다.우리의 각성이 절실하다.
그만큼 홍콩은 스파이가 들끓는 곳이란 이야기다.유상철 중국연구소장·차이나랩 대표 홍콩 특파원으로 부임한 게 홍콩의 중국 반환 3년 전인 1994년이다.다섯 번째는 생간(生間).
벼룩 잡다 초가삼간 태울 수 있다.적국의 동향을 정탐한 후 살아 돌아와 보고하게 한다.
당시 홍콩의 지인으로부터 재미있는 조언을 들었다.
중식당 대표는 억울함을 호소 중이다.대부분 쓰레기 투자 정보다.
그냥 좀 더 다양한 투자처를 제안할 뿐이다.그동안 기회가 없었던 비상장회사에 투자할 기회가 생기기도 했고.
그런데 제대로 된 투자 정보는 거의 없다.벤처캐피털 등이 이건 정말 된다는 확신으로 투자해도 10개 중 1개 정도만 제대로 성공할 뿐이다.